DEBB X STACY
어바웃모델

DEBB X STACY
지난 편에서 스테이시의 매력에 대해 다룬적이 있다.
빅토리아와 박빙의 레이스를 현재도 이어가고 있다.
오늘은 DEBB 2018 S/S를 함께 한
스테이시 촬영을 이야기하고자 한다.

느낌적인 느낌.
알듯하지만 표현하기 어려운 그 느낌을 기가막히게 보여주는 모델이 있다.
무조건 눈에 힘을 풀고 눕는 건지 마는건지 하는 그런게 하이패션이 아니다.
그런게 트렌드가 아니다. 옷의 포인트를 이해하는 것.
옷이 포인트이고, 옷이 모델이 되는 것
그게 요즘 트렌드가 아닐까 싶다.

오늘 담길 사진들은 많진 않지만,
현장에서 함께 한 우리들은 수없는 장면을 핸드폰에 담았다.
브랜드 대표님께서 직접 컨트롤 하신 이번 촬영.
DEBB 에게 스테이시를 제대로 각인 시킨 기회가 되었다.
4월 출국이지만, 이미 계약 연장이 예정된
이 멋진모델을 필히 만나보시길 바랄뿐이다.



고혹적인 자태를 뽐내며 촬영의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는 스테이시
촬영이 계속될수록 만족할만한 결과물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.
